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일러 갤럭시아 (문단 편집) === 이해가 가지 않는 갤럭시아의 행동 === * 의문 구작에선 [[네헤레니아]]를 부활시키고, [[츠키노 우사기|세일러 문]]과 그녀의 동료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 그녀의 분노에 부채질을 한 인물은 갤럭시아란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아직 미성숙한 [[토모에 호타루|호타루]]의 [[스타 시드]]를 각성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미 갤럭시아는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의 정체는 물론이고, 진짜 스타 시드를 지닌 자들을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째서 그녀는 이 사실들을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에게 알리지 않았냐는 것이다.''' 또 아니마메이츠의 일원인 세이렌은 우사기가 변신한 모습이 세일러 문인 걸 발견했을 때 스타 시드를 가진 자의 정체는 우사기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세이렌은 세일러 문이 스타 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다는 것인데 어째서 그 이전에 세일러 문을 만났을 때는 세일러 문의 스타 시드를 빼앗으려 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게다가 [[치비 치비|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는 희망의 빛]]의 등장으로 여유가 없어진 마당에 그런 걸 즐길 시간이 있었을까?[* 실제로 치비 치비의 등장 이후로 갤럭시아는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경계심이 커져갔다.] * 반박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아는 같은 세일러 전사들끼리 한쪽은 별과 스타 시드를 빼앗으려, 한쪽은 별과 스타 시드를 지키려 서로 싸우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는, 이른바 여흥을 즐기려 했던 것이다.[* 구작 스타즈 시점에서 섀도우 갤럭티카는 변방의 태양계를 제외한 은하계의 80%를 점령하고 정복한 은하의 모든 진짜 스타 시드를 수거한 상태였다. 즉 세일러 문 일행이 다크 킹덤, 블랙문 등과 같은 악의 집단을 상대할 때 이들은 은하계를 정복하고 있었던 셈이다.] 때문에 진짜 스타 시드를 찾는데 번번히 실패한 아이언 마우스와 호언장담하고도 실패한 알루미나 세이렌을 가차없이 처단했던 것이다. 또한 틴 냥코가 쓰리 라이츠의 공연장을 습격했을 때도 쓸모 없어진 틴 냥코를 제거한 뒤 눈을 황금빛으로 번뜩이며 직접 카큐 프린세스를 찾아냈으며, 그녀가 금목성의 프린세스라는 사실까지 간파했다. 즉 갤럭시아가 마음만 먹으면 태양계의 진짜 스타 시드를 전부 찾는 것은 일도 아니며,[* 원작에서는 몇 컷 등장하지도 못하고 소멸된 아이언 마우스조차도 구작의 진짜 스타 시드에 해당하는 세일러 크리스탈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능력이 있음에도 인내하며 기다린 것은 그저 좋은 구경을 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이는 후반부에 자신의 부하가 된 [[텐오 하루카|세일러 우라누스]]와 [[카이오 미치루|세일러 넵튠]]이 [[메이오 세츠나|세일러 플루토]]와 [[토모에 호타루|세일러 새턴]]과 전투를 벌일 때 그녀의 독백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한 자신에게 대항할 희망의 빛의 존재를 알고 늘 경계하긴 했으나 그 빛은 아직 눈을 뜨지 않은 상태였고,[* 치비 치비가 희망의 빛으로써 눈을 떠 진정한 힘을 발산한 건 스타즈 시리즈의 최종화에 해당하는 199화에서 200화 정도다.] 이미 자신이 은하의 80%를 지배했음에도 나타나지 않은 탓에 정말 모르고 안심했던 점도 있다. 게다가 해당 시점에서 태양계의 내행성, 외행성 전사들 모두가 소멸했고 자신에게 대항할 전사라 해봐야 스타 라이츠와 세일러 문이 고작이었기 때문에 갤럭시아가 그들만 없애면 희망의 빛이 눈을 떠봐야 스타 시드 하나 없이 어둠과 파지(phage)[* 구작에서는 스타 시드가 강제로 뽑힌 뒤 그 빛이 고갈되면 파지라고 불리는 세일러 복을 걸친 괴물이 된다.]로만 가득한 세상을 마주할 테니 아무 걱정이 없다는 점이 갤럭시아를 더더욱 방심시켰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